인생 뭐 있나요...월세아니면, 전세죠....

국민멘토 김미경님의 신간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아직 40대는 어리다!!

할 일도 많고,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책 중간에 나오는 요약글들을 모아보았다.

40대들 선후배들이여...힘을 내보자!!! 

애쓰지 않으면 삶이 멈춘다.

40대가 다시 버킷리스트를 써야하는 이유다!!

마흔 정도되면 나에게 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인지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공간을 닮아간다.

내 공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말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사람들에게서 멀어져가는 우리들..

다시금 사람들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합시다!!!

몸으로 해내야 한다.

내 안에는 기적을 만들어낼 또 다른 내가 있다!! 아자자!!! 

하루30분!

우리의 '야생성'을 회복시켜보자

1000일

뭐든지 일단 시작!!

푸켓으로 떠납니다~!!!

세계제일의 인천공항이네요...

새벽에 도착해서 겨우 잠깐 눈을 붙히고

다이빙 배를 타고 떠나기 시작합니다...

보트 리더에게 간단한 브리핑을 받구요....

다이빙이 끝나고...

역시 밤이죠?..ㅋㅋ

빠통의 거리라고 하는 방라로드엔...

형들도 많아요....ㅋㅋㅋㅋ

걔네말로는 형들은 보통 무지 크대요...ㅋㅋㅋㅋ

클럽도 몇군데가 있는데....

일루젼, 시덕션, 할리웃을 주로 갔네요...

여기가 어딘진 모르겠네여..ㅋㅋ

다시 날이 밝아....

다이빙모드입니다...

이러고 보트 꼭대기에서 잠이 들어

다이빙이 다 끝나고 절 찾고 난리였었죠...ㅋㅋ

제가 이 배에다가...

하차시엔 모든 곳을 체크하라는 메뉴얼을 만들어주고 와씀돠..!!!! ㅋㅋㅋㅋ

마지막 다이빙이 끝나고는 세명이서 꼭대기를 확인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디냐면....

피피섬이에요...

디카프리오 횽아 리즈시절 영화인 '비치'에 나왔던 그 비치라고 하던데...

푸켓 가기전엔 마지막날 여기도 한번 가보자...그랬지만...

결국 못 갔죠...ㅋㅋㅋㅋ

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빤타스틱한 푸켓의 하늘...

여행하면 역시나 먹방투어죠...ㅋㅋ

굴, 커리에 뒤덮힌 게, 게살볶음밥, 그 유명한 타이거 프라운(개꿀맛!!!!), 

한쿡에서 개비싼 다금바리 회!!!!(일본애들이랑 한쿡애들만 회쳐먹는다고...ㅋㅋ),

마지막으로 미니 파인애플!!!(오리지널보다 훨 꿀맛!!)

다이빙 하는 차롱베이 피어 근처 라와이 해산물시장에서

다이브샵 마스터인 JK강사님이랑 3일동안 우리 케어하느라 고생하셨던 썬 강사님과 함께 먹었어요!!!

여긴 특히나 한쿡 관광객들은 거의 가지 않는 푸켓타운 로컬 대만음식점...

JK강사님께서 친히 쉬는 날 가이드해주셨죠..

엄청 싸고 맛납니당..ㅋㅋ

백선생이 군만두에 피 입혀서 저리 먹는게 디게 신기했었는데...

처음시도한게 아니였더군요...ㅋㅋㅋㅋ

이런거 저런거 많이 먹었는데....

숙소 근처였던 반잔야시장에서 먹었던 바나나크레페...

간식꺼리로 갠츈하더군요...ㅋㅋ

밤엔 역시나 또 기어나가야겠죠?..ㅋㅋ

저 앞에 동유럽여성인듯한 처자...완전 에너자이져....

두시간이 넘게 쉴새없이 물담배 빨아가며 춤을 춰...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들어갔으니...간단한 인증샷 몇장...

거북이랑 아주 가깝게 보기도 하고...사진은 못 담았지만, 블랙팁 샤크 가족들도 보고...

오징어 가족들도 보고...엄청난 물고기떼에 둘러싸여보기도 하고...

난파선에도 들어가다 상처도 나고...

이거저거 많이 했네여...ㅋㅋㅋㅋ

강사님들이 이리 편집까지 해주셨네영

3일간의 다이브 사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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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스트랄한 사진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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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뭐...ㅋㅋㅋㅋ

푸켓에서 다이빙 하실분들은 다이브팀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diveteam.co.kr/

여기가서 하세요..ㅋㅋ

어드벤스하러 다시 가긴 해야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런지....ㅋㅋㅋㅋ

다이브가 끝나고 남은 이틀동안은 빠통이 아닌

카타비치에 있는 이 surf house에서 살았네유...ㅋㅋ

서핑도 개꿀잼...ㅋㅋ

다음 푸켓은 이틀정도 다이빙, 이삼일 서핑, 

나머지 관광쯤의 계획이 될 듯 합니다...ㅋㅋㅋㅋ

서프하우스에서 9시까지 놀고 마사지 받고 공항가서 뱅기타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일상 시작!!!!!!!!!

느낀점이랄까...여행팁이랄까..

푸켓여행하시는 분들 대형몰인 정실론이나, 유흥거리인 방라로드때문에

빠통에 숙소를 많이 잡으시는데...

물가가 정말 비싸요...

5일을 풀로 있으면서 바가지도 쓰고...싸게도 놀고 해보니....

다음번 여행은 정말 싸고 잼나게 놀수 있을 꺼 같은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네영...ㅋㅋㅋㅋ

암튼 뭐 태국 동남아치곤 좀 비싼물가를 자랑하지만...

뻘짓만 안하면 새벽에 돌아다녀도 위험하단 생각 들지 않고,

생활환경 자체도 굉장히 깨끗하고, 사람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좋네요..

필리핀은 뭐 그닥 또 가고 싶다~!! 뭐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

푸켓은 또 한번 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한 여행이였습니데이~~~ㅋㅋㅋ

그나저나...

낼부터 출근을 우째 할런지.........하.........

지난 설연휴때 당겨온 필리핀 여행.....

아직 사진정리하기가 구차나서 블로그질도 못하고 있는데...

동생녀석이 편집해논 영상이나 일단 올리고 보자...ㅋㅋㅋㅋ

10월1일 런던을 시작으로...10월 24일 바르셀로나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

포스팅까지 거의 한달의 시간이 흘렀다..ㅋㅋ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다시 들춰보며..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때의 기억으로 웃음을 머금곤 한다..

이래서 한번 나갔던 이들은 다음 여행을 준비하나보다..

2년에 한번씩은 나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긴 했지만, 맘처럼 쉽진 않을 듯하다..

나가봐야 일주일정도일텐데..그것도 대략 200여만원은 깨질테니까..

하지만,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이지만, 생각만으로도 즐겁다랄까?..ㅎㅎ

벤쿠버때의 사진들을 볼때도 그렇지만,

이번 여행이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참 좋다.

혼자서 어리버리하게 돌아당기기도 했지만,

다행히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소매치기를 당한다던지, 맞지 않는 사람과의 동행을 한다던지 하는 일은 없었으니까..ㅋㅋ

이 글을 보진 않겠지만,

민박집 사장님들, 가이드들,

동행했던 많은 이들과 같이 술잔을 기울여 준 사람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모두모두 고마웠어요..ㅎㅎ 

아 또 가고 싶다~~~~~~~~~~!!!!!!!!!!!!!!!!!!!!!!!!!!!!!!!!!!!!!!!!!!!!!!!!!!!!!!